시 글 말

상처는 단지 흉터가 아니다

조수진 josujin 2024. 3. 24. 17:31

 

상처는 단지 흉터가 아니다

내 인생의 흔적이고 삶의 무늬다

그 상처가 나를 구성하고 생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