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데이터 배당

[아이젠버그] 연매출 300억 1인 기업 쏟아진다…비밀은 AI

조수진 josujin 2023. 8. 13. 18:48

 

[1인 기업 시대] 1인 창업, 개인 브랜드

 

■[아이젠버그] 연 매출 330억 1인 기업 쏟아진다…비밀은 'AI'

https://www.asiae.co.kr/article/2023052615490703575

미국의 유명 벤처사업가이자

IT마케팅기업 '레이트 체크아웃' 최고경영자(CEO)

그레그 아이젠버그 "5년 뒤 AI로 인해 '1인 창업' 붐이 나타날 것"

 

▶[AI가 불러온 노 코드 붐…전문 지식 없이 누구나 창업 가능]

'1인 기업 모델'은 창업자 1명과 다수의 AI 에이전시로 이뤄집니다.

AI는 사장 대신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만들고, 데이터 분석도 합니다.

IT 지식 없이 누구나 고도의 데이터 인프라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굳이 외주 작업을 맡기거나 직접 프로그래밍을 배울 부담도 덜어냅니다.

이에 따라 필요 초기 자본은 줄어드는 반면

영업이익이 늘면서 현금 흐름이 증가할 겁니다.

"미래의 창업가는 실리콘밸리 사무실이 아니라,

휴양지에서 휴대폰 하나로 사업을 관리하고 있을 것"

 

▶[창업 허들 낮아진 만큼 경쟁 치열해질 것]

전문 서비스에 외주를 맡기거나 비싼 직원을 고용할 필요 없이

혼자 경영하는 '슈퍼 자영업자'의 시대가 열릴지도 모릅니다.

대신 그만큼 1인 창업자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겁니다.

창업의 허들이 낮아진 만큼

더 많은 사람이 자기만의 사업을 시작할 테니까요.

이 때문에 아이젠버그는 새로운 1인 창업자의 경쟁력으로

'창조자 근육(maker muscles)'을 꼽았습니다.

즉, 남들과는 구별된 제품이나 서비스를

많이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

전통적인 '경영 능력'을 가진 창업자보다 더 우세할 거라는 예상입니다.

 

 

유시민이 꼽은 <뉴스를 묻다> 문장

https://x.com/A_BUREW/status/1837685352422953299

미래의 언론인은 자기 자신의 개인적인 브랜드를 구축해야할 것이다.

뉴스 산업에서 나타나고 있는 거대한 추세는

오래된 기업 브랜드는 이제 개별 언론인 각각의 브랜드보다 영향력이 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