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이재명은 모든 과정을 직접 경험한 유일한 후보

 

 

■[이재명 업적] 전세계가 극찬하는 자랑스런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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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업적] 전세계가 극찬하는 자랑스런 한국인

 

 

■[마이너리티 이재명]

김용민 "최고 정치로 보답해주는 게 이재명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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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재명 후보는요...

제가 그냥 잘라 말하자면

밑바닥부터 국민에게 봉사하는 지위까지 올라왔다고 보거든요.

제가 지지난 대선 때 박근혜 후보를 반대한 이유가 뭐냐 하면

단 1초도 노동자 생활을 안 했어요. 그 이유로 제가 반대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사실 우리 국민들 절대 다수가,

한 2천만 되는 분들이 노동자예요. 임금 노동자입니다.

우리 송현서 기자님도 임금 노동자, 밖에 계신 분들도 다 임금 노동자입니다.

그런데 임금 노동자로 살면서 갑질도 당하고, 이런 저런 삶의 애환들이 있는데

이걸 한 번도, 1초도 경험을 안 해본 분이 대통령이 된다?

물론 책으로 간접 경험할 수 있겠지만

그런다고 노동자에 대해 피부가 닿아 있는 정책을 만들거나, 그런 통치를 하거나,

그러지는 않을 거라고 보거든요.

그런데 이재명 후보는 우리 사회 밑바닥...

화전민의 아들로 태어나,

소년공으로 자라서,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 가서 열심히 공부해서,

사법고시를 통과해,

노동 인권 변호사가 되었고,

그 다음 시민운동가,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를 거쳐서

대통령 후보가 된 것이란 말이죠.

그러니까 모든 걸 다 거쳐 왔다고 볼 수 있어요.

또 그의 공약들을 보게 되면 대개는 이런 자신의 삶에서 나온 이런 고통들.

그러니까 생각이 아닌 눈으로, 온 몸으로 체험했던 이런 일들을

정치의 영역에서 실현을 한단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이런 대통령 후보는 전례가 없었다.

이런 대통령이 된다면

정말 온 국민의 애환을 정책으로서 위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그런 대통령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기대가 있어서 지지를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