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의 한달전 마지막 인터뷰... 그가 밝힌 30년 전의 비화
https://news.v.daum.net/v/20220123140024084
“학교 프레임을 깨뜨려야 했다.
이 세상 태어날 때는 누구나 예술가로 태어나요.
뭘 보면 아느냐?
유치원 애들은 못 그려도 즐겁게 그리잖아!
그런데 학교에 들어오는 순간
‘그림 그릴 줄 아는 사람?’ 하면 아무도 손을 안 들어.
그게 학교야. 이걸 깨뜨리고 새로운 걸 해야 했어.
종합 대학 안에서 엘리트를 기르는 예술 단과대학과는 달리,
'아티스트'를 키우고 싶었다.
......
당대의 모든 기술을 사용하고 통합하는 것,
그게 내가 꿈꾸던 예술학교의 모습이에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안료를 만들어 썼는데
그만 화학적 지식이 없어서
'최후의 만찬'이 그 당대부터 흘러내리기 시작했어요. 그 천재도.
예술가들이 경계와 장르를 허물어야 하고
AI, 메타버스 같은 기술과 경쟁하지 말고 올라타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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