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와도 ‘이런 사람’은 살아남습니다. 일자리 걱정하지 마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Zu3D0KDj_Gg
“인공지능 의사가 나오면
‘직업’을 지키려는 의사는 슬프겠지만
‘환자’를 지키려는 의사는 기쁠 것이다.
인공지능이 월등히 뛰어난 회사보다
좋은 브랜딩으로 ‘신뢰’를 얻는 회사가 시장을 점유하게 될 것이다.
[현실 세계에 대한 경험]과 [인간으로서의 공감]이 담긴 콘텐츠는
구독자의 관심과 공유를 이끌어낼 것이고
인공지능회사 역시 좋은 학습데이터가 필요하므로
이런 창작자를 지원하는 쪽으로 발전할 것이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똑똑하다는 것의 정의가 바뀌었다.
암기력이 아닌 문서의 검색, 이해, 취합능력 등이 똑똑하다는 걸 의미한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시대에 탁월하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리카이푸(kai-fu lee)는 ‘공감과 전략적 창의력’이라 말한다.
의사를 예로 들자면
진단은 인공지능이 하고
환자를 공감하고 정서적 안정을 시키는 일을 인간의사가 담당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불친절한 의사, 불친절한 변호사는 설 자리가 없게 된다.
친절한 인류로 진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