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삶은 개구리 증후군 (Boiled Frog Syndrome)

조수진 josujin 2023. 8. 9. 20:24

 

 

[기후재앙] 한국인들이 체감하지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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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앙] 한국인들이 체감하지 못하는 이유

■한국인들이 기후위기를 잘 체감하지 못하는 이유 https://www.suto.co.kr/bbs/board.php?bo_table=pick&wr_id=15001 “일년 내내 기후가 일정한 다른 나라에 비해 한국은 사계절 변화가 있는 나라라서, 자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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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식량전쟁·저출산·인공지능...해결책은 [기본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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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개구리 증후군 (Boiled Frog Syndrome) :

물이 펄펄 끓는 냄비에 개구리를 넣으면 개구리는 뜨거움을 이기지 못하고 뛰쳐나온다.

하지만 찬물이 담긴 냄비에 개구리를 넣고 물을 천천히 끓이면,

개구리는 올라가는 물의 온도에 익숙해져서 서서히 반응력을 잃고 결국 죽게 된다.

 

기후 위기와 냄비 속 개구리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1523

[함께 살아갈 인연 : 이상규 지음]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불교를 통한 인식의 전환을 역설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예외 없이

연기적 조건 속에서 생겨나 삶을 유지하며 변하다 사라져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인간과 모든 생물, 무생물, 나아가 자연은 본질적으로 다를 것이 없으며

상호 의존하는 관계 속에서만 존재할 수 있다. 그래서 공()이다.

이런 진리를 알고 지혜의 눈을 떠 탐욕을 멈출 때 인류는 자멸을 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