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시험문제가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보다 과도하게 어렵다"
■수학교사 "변별 때문에 가르친 내용보다 어려운 내용을 출제하게 된다"
'수포자' 왜 많나 했더니... 교사 64% "가르친 내용보다 어렵게 출제"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842791
고등학생 88.4%, 중학생 74.2%가 학교 수학 시험 때문에 수포자 발생한다 응답해.
https://blog.naver.com/noworry21/222772696269
중3 수학시험이 '고2 수준'사교육 부추기는 학교들
https://v.daum.net/v/20110906220045069
"학교 수학시험이 수포자 발생 영향"..개선방안 시급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459
“중고교 수학 교사들의 64%가
'가르친 내용보다 어려운 수학 내용을 출제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들이 자신이 가르친 내용보다도 어려운 문제를 낸다면
학생들은 수학포기자(수포자)가 되거나 사교육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학생들을 성적순으로 나열하고
더 잘하고 더 우월한 학생들을 변별하기 위한 도구로서 시험이 작용함에 따라
학생들 간의 경쟁을 심화시키는 결과를 만들고 있다.
변별과 경쟁을 부추기는 시험은 평가의 본질에서 벗어난 것이며,
학생들에게 수학 공부의 고통과 부담감만을 안겨주고 있다.
<공교육정상화법 제8조>
학교는 지필평가, 수행평가 등 학교 시험에서
학생이 배운 학교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벗어난 내용을
출제하여 평가해서는 아니 된다.
▶중고교생의 60.5%가
수학 시험문제가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보다 과도하게 어렵다고 답했다.
▶[중고교생]의 81.2%, [학부모]의 64.3%가
학교 수학 시험이 수포자 발생에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
▶[수학 교사]까지도
변별을 위해, 가르친 내용보다 어렵게 낸다고 답변하고,
학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사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응답하고 있다.
▶[교육부]는
공교육만으로 대비할 수 없고 사교육을 받아야만 해결할 수 있는
수학 시험 문제의 출제를 근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