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_대학붕괴

[올린공대] 이론보다 실전

조수진 josujin 2023. 4. 13. 17:05

 

 

 

작지만 강한 대학<18> 올린공대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060529/8312146/1

올린공대는 기존 공과대의 모든 것을 뒤집는데서 출발한다.

이론을 배우고 실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실습을 먼저 하고 나중에 이론을 배운다.

입학생 전원이 4년간 전액 장학금을 받기 때문에 학비가 없다.

교수에게는 종신재직권(tenure)을 보장하지 않고, 5년마다 계약한다.

전공만 있을 뿐 학과도 없다.

 

 

[해외대학으로부터 배운다 - 미국 올린 공과대학]

미래 교육이 현실로주입아닌 경험으로 배운다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07577

재학생 300여 명 소수정예... 교수 1인당 학생 9<집중 교육>

융합 프로젝트 기반으로 이론보다 <실전>이 우선.

올린공대는 '배우는 것'이 아닌 '배우는 방법'을 터득한다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스스로 일깨우는 공부법을 하고 있다.

 

 

[대학혁신의 길 미국을 가다.2] 올린공대 - () 공학교육 최고의 대학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191126.010060742470001

올린공대는 개교 준비과정부터 파격적이다.

예비학생과 교수진이 함께 대학을 설계한다.

학생들 관점에서 대학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을 짜고 운영하려는 획기적인 시도다.

 

 

교수(의 권위)가 죽어야 학생이 산다?

https://www.youtube.com/watch?v=vOFjTCX0r00

시대 흐름을 반영하는 교육을 위해

5년마다 교육과정도 바꿀 수 있고, 선생도 바꿀 수 있다.

그래서 선생도 계속 공부해야 한다.

여러 학문이 필요한 수업에선 다양한 분야의 교수가 함께 가르치기도 한다.

병원으로 따지면 [협진]이 되는 것이다.

공부의 방식을, 교수가 가르치기 편한 방법으로 하는 게 아니라

학생이 배웠을 때 가장 효과적인 형태로 접근으로 하는 것이다.

협진(協診) :

한방 치료와 양방 치료를 함께 써서 진료함. 혹은 병원 내의 서로 다른 과가 함께 진료함.

 

 

[대학 무용론] 74.8% 대학 입학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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