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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실] 청소년 자살 1위, 학교폭력

조수진 josujin 2021. 12. 22. 08:50

 

【청소년 자살 1위】

[한국 교육 현실] 청소년 자살 1위, 학교폭력

https://josujin.tistory.com/1149

한국 행복 순위는 57 'OECD 최하위권'

https://www.youtube.com/watch?v=vEDAur4Rc6E

OECD 과로 5, 자살 1... 그래도 노동시간 유연화?

https://www.youtube.com/watch?v=axjK1fLeAjU

10대~20대 자해·자살 시도 급증...전체의 절반 차지 (2024.01.03)

https://m.science.ytn.co.kr/program/view_today.php?s_mcd=0082

올해 상반기에만 약 7000명 자살…女청소년 48% 급증 (2023.09.10)

https://m.kmib.co.kr/view.asp?arcid=0018652639

미래가 더 암담한 '자살 1'...청소년 우울증 급증

<세계 최악 자살공화국> 39분에 한 명씩 극단선택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11985_35673.html

2013 14427명 목숨 끊어 OECD 평균 자살률 2배 넘어

10년 넘게 OECD 자살률 1...이대로 놔둘 건가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410061430713239

2017년 청소년 사망원인 1위 자살 10만명당 7.7

넷중 한명 "우울감 느껴"12년째 사망원인 1위는 자살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38406622484656&mediaCodeNo=257

청소년 사망원인 11년째 1 '자살'학년 올라갈수록 우울감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190430_0000637748

10대 청소년 자살 충동률 1... "성적·입시 스트레스 때문"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308634

중고생 자살원인 1위는 성적 학업 스트레스 크다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150525/71446025/1

중고생 4명 중 1명 우울감 경험사망원인 1위는 9년째 '자살'

https://www.yna.co.kr/view/AKR20210525082000002

우울한 청소년 사망원인 1 10년째 자살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427012016

지난해 청소년 [자해자살시도] 하루 26.9

http://nowon.newsk.com/front/news/view.do?articleId=34678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죽음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마음으로 설립한

푸른나무재단 김종기 자기님 #유퀴즈온더블럭

https://www.youtube.com/watch?v=hdrJ5OaeUFY

집콕·혼밥·운동부족... 아동청소년 87 행복지수 ''

https://www.yna.co.kr/view/AKR20230504052500004

5년간 초중고생 822명 극단선택 학폭보다 무서운 '가정문제'

https://v.daum.net/v/20230907060103911

학교폭력, 청소년범죄

[10대 왕따 폭력] “경쟁교육서 밀린 아이들 잘못된 집단주의로 변질”

https://www.khan.co.kr/national/incident/article/201112272242342

사회가 키운 '엽기 10代' ......이혜성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1/02/13/2001021370344.html

친구 얼굴에 비닐봉지 씌우고 폭행·소변 본 10대들,

법원 “장난감에 불과했냐” 분노

https://v.daum.net/v/20240527160846298

초중고생 6만명 "학교폭력 피해경험"…'집단따돌림' 피해 급증

https://www.yna.co.kr/view/AKR20190826146700004

“차라리 그냥 때렸으면”… 따돌림에 멍 드는 아이들

진화하는 교내 따돌림, 집단 따돌림, 사이버폭력도 기승

https://www.segye.com/newsView/20181205003891

【한국 교육 현실】

적막 속에 들려오는 키득거림, 이젠 학교가 무섭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96325

'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Bad Money Drives Out Good Money).'

이는 질 나쁜 재료로 만든 화폐(악화)와 금화 같은 화폐(양화)

법적으로 동등한 가치를 보장받게 되면,

결국 시장에서 악화만이 유통된다는 경제학의 금언이다.

악화를 발행해 외국 화폐를 지배하고자 했던 16세기 영국 관료의 이름을 따

'그레셤의 법칙'이라고 명명되었다.

그런데, 우리 교육 현실을 이 금언만큼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는 건 없을 성싶다.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는 중국의 격언과 일맥상통한다.

아무리 좋은 제도라고 해도 우리 교육 현장에 도입되는 순간

이내 변질이 되어 부작용만 양산되는 현실을 설명하기에 맞춤한다.

사례를 들자면 끝이 없다.

하나만 꼽자면, 교육에 대한 불신만 양산한 채 취지가 무색해진

학생부종합전형이 대표적이다.

수능 위주의 대입 전형이 수업을 파행으로 내몰자

공교육 정상화를 내걸고 도입된 것이 학생부종합전형이다.

당시 내신 성적을 비롯해 비교과 활동 등 3년간의 학교생활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대입에 반영하겠다는 취지에 모두 공감했고 지지했다.

하지만 그것은 섣부른 환호였다.

학교마다 경쟁적으로 부풀리기가 만연했고,

수업을 잘하는 교사보다

학생부를 잘 '마사지'해주는 교사가 유능하다는 평판을 얻게 됐다.

학생부 작성을 돕는 학원이 우후죽순 생겨났고 여전히 성업 중이다.

부화뇌동하듯, 아이들이 가져온 자료를 그대로 '복붙'하는 교사들도 많다.

어느덧 학생부종합전형은 '탱자'가 돼 버렸다.

귤과 탱자, 악화와 양화가 얽히고설킨 학교는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하는지 몰라 

'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눈치만 보는 무기력한 곳이 됐다.

 

[대학 무용론] 74.8% 대학 입학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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