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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토리

조수진 josujin 2019. 11. 6. 12:42

처녀의 피로 목욕하길 즐겼다던 희대의 연쇄 살인마
엘리자베스 바토리의 이야기를 생각하고 보았건만,
영화의 내용은 나의 예상과 많이 달랐다.
오히려 역사의 희생양으로 밝혀지고 있다고 한다.
당시에 여자로서 엄청난 부를 지니면서 영향력이 강해지자
남자들이 이를 시샘하여 마녀로 몰아 죽였다고 한다.

처녀의 피로 목욕했다는 것은, 

마녀로 몰기 위해 귀족남자들이 만들어낸 헛소문.

 

 

[벌거벗은세계사] 당신이 몰랐던 마녀사냥의 모든 것

마녀사냥'이라는 이름으로 무자비한 학살을 행했던 15세기 유럽의 현실

https://www.youtube.com/watch?v=GgFmqCsVO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