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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셔스

조수진 josujin 2019. 11. 6. 12:41




“어떤 사람들에게서는
주변 사람들을 환히 비춰주는 밝은 빛이 난다.
 
하지만 그들도 원래는
어두운 터널 안에 갇혀있었을 것이다.
 
그 터널 안에서,
자기가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빛은
오직 자기 내면의 빛이었을 것이다.
 
그런 경험 때문에,
그 터널에서 빠져나온 뒤 한참이 되어서도
그들은 여전히 다른 누군가를 위해
자신의 빛을 나눠주고 있는 것이다.“